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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27·28일) 연속 감소하면서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충청권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99명이 줄은 926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대전 2557명, 세종 632명, 충북 2578명, 충남 349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일부터 26일까지 이틀 연속 1만명을 넘었다가 전날 9000명대로 줄었다.

    강원도는 이날 2774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6만1547명으로 늘었다. 전날보다 275명이 감소했다.

    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3467명이 감소한 8만5320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1962만517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