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제243회 중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최근 준공된 문화동 중구보건소 리모델링(총사업비 26억 원)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현안 사항을 청취했다고 27일 밝혔다.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위원들은 보건소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태양광 발전 시설, 고효율 냉·난방시설, 단열 창호 등 보강된 시설 기능과 장애인 편의 시설에 이르기까지 사업의 실효성을 꼼꼼히 점검했다.구의회는 이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해 필요한 자료를 수집해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안형진 위원장은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안심을 주는 보건소가 되도록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