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1427명·보령 914명·공주 720명·아산 502명·서산 410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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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지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189명이 무더기로 발생햐며 이틀째 4000명대를 기록했다.도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천안 1427명, 공주 720명, 보령 914명, 아산 502명, 서산 410명, 논산 459명, 계룡 113명, 당진 218명, 금산 63명, 부여 176명, 서천 113명, 청양 41명, 홍성 155명, 예산 85명, 태안 102명 등 4189명이 발생했다.최근 일주일(7.20~26)간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 388명으로, 하루 평균 2913명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충남 누적 확진자는 76만4845명, 격리 중 2만388명, 사망 983명으로 나타났다.한편 이날 국내에서 10만285명이 발생해 6차 대유행 중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사망자는 25명이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1944만6946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