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561명·대전 488명·세종 111명·충북 411명·충남 699명 확진국내 확진자 1만8511명·사망 10명…누적 1845만18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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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권에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39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사흘 연속 1000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전날 확진자 보다 20명이 줄었다. 

    7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전 488명, 세종 111명, 충북 441명, 충남 699명 등 모두 1739명이 신규 확진됐다.

    강원도는 이날 561명이 추가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는 52만7989명으로 늘었다. 전날보다 35명이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원주 164명, 춘천 126명, 강릉 72명, 화천 31명, 철원 29명, 인제 27명, 속초 16명, 홍천 14명 등이다.

    반면 평창은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1만851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845만186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10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593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