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라이브커머스 촬영기업 등 강의
  • ▲ ⓒ부여군
    ▲ ⓒ부여군
    충남 부여군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충남대와 국립생태원과 손을 맞잡았다. 

    군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충남대, 국립생태원과 협업을 통해 오는 11월까지 가족 행복센터에서 라이브커머스 촬영 기법 등의 강의를 개설해 군 거주 농민과 관광종사자 2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강좌는 △라이브커머스 촬영 기법 △쇼핑몰 입점 및 관련 법규 △우수 판매자 사례 교육 △2022년 관광 추세 등으로 구성해 진행된다.

    박정현 군수는 “인적·물적 도움을 준 충남대학교와 국립생태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