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박정현 부여군수 민선 8기는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만들겠다“며 연임 군수로 임시를 시작했다.ⓒ충남부여
    ▲ “ 박정현 부여군수 민선 8기는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만들겠다“며 연임 군수로 임시를 시작했다.ⓒ충남부여
    충남 부여 박정현 군수는 1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취임식을 통해 민선 8기는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만들겠다“며 연임 군수로 제39대 부여군수 임기를 시작했다.

    박 군수는 “ 군민이 군정 운영의 연속성과 안정성에 힘을 실어 주셨으며, 미래를 선택하셨다”이 이같이 말했다. 

    이어 “‘기회의 공정을 통한 상식’, ‘기득권과의 싸움이 아닌 포용을 통한 공존’, ‘이끼 긴 관심과 특권의 추방’, ‘연대와 협력을 통한 통합’ 등 군민의 공통된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의 민선 8기 비전은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위해 △농림축산 △문화관광 △산업경제 △환경 친화 △국정 시책 등 5대 성장동력을 강조했다.

    또 △살기 좋은 농촌 △수준 높은 문화와 교육 △도약하는 경제 △함께하는 복지 △맞춤형 지역발전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두 품겠다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군민 여러분과 함께 참여와 공감이 살아 있는 부여를 만들겠다”며 “연대와 협력을 통해 독주가 아닌 화합의 정치를 건강한 상식이 반영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변함없는 원칙은 “부여의 주인은 군민이라는 사실과 한발 앞선 도전으로 더 큰 내일을 앞당길 것이며, 통합의 힘으로 성장과 번영을 주도하겠다”는 각오도 다졌다.

    마지막으로 “군민이 위임해 주신 권한을 공정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