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321명·대전 221명·대전 221명·세종 52명…강원 318명 ‘확진’국내 확진자 9777명…누적 ‘1833만9319명’
-
27일 충청권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15명이 추가 확진, 전날보다 463명이 증가했다.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대전 221명, 세종 52명, 충북 221명, 충남 321명 등 총 815명이 신규 확진됐다.강원도는 이날 318명이 추가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는 52만4615명(사망 874명)으로 증가했다.강원 확진자는 28일 0시 기준 춘천 77명, 원주 62명, 강릉 35명, 동해 19명, 태백 6명, 속초 8명, 삼척 2명, 홍천 16명, 횡성 5명, 영월 1명, 정선 3명, 철원 9명, 화천 38명, 양구 3명, 인제 16명, 고성 8명, 양양 1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9777명으로 전날보다 6462명이 더 발생했다.국내 누적 확진자는 1833만9319명, 사망 2만4530명(+5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