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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美샌프란시스코주립대, 취·창업 PG ‘협정’

학사 졸업 후 MBA 석사 취득…현지 취·창업 기회도 제공

입력 2022-06-23 13:42 | 수정 2022-06-24 17:38

▲ 차천수 청주대 총장(오른쪽)과 샌프란시스코 주립대 Lynn Mahoney 총장(가운데), 김미연 청주대 국제교류처장이 협정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주대

청주대학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와 취·창업 프로그램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차천수 청주대 총장은 20일 오전(현지시각) 샌프란시스코주립대에서 Lynn Mahoney 총장과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에 따라 청주대 학생이 샌프란시스코주립대 PRE-MBA 과정을 거쳐 MBA 석사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두 번의 취·창업 기회를 갖게 된다.

실제로 청주대에서 3년간, 샌프란시스코 주립대에서 1년간 수학하고, 졸업과 동시에 1년간 현지에서 취업해 일한 뒤 다시 MBA 석사과정으로 입학·수료한 후 취·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청주대는 협정식에 이어 샌프란시스코 주립대 경영대학(Lam Family College of Business)과 공과대학(College of Science & Engineering) 학장단과 세부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현지 프로그램 담당자들과 프로그램 관련 협의도 진행했다.

이날 협정식에서 차 총장은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직지 영인본을 Lynn Mahoney 총장에게 증정했으며, 역사학 박사학위를 소지한 Lynn Mahoney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 총장은 ‘직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차 총장은 “이번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과의 프로그램 협정을 계기로 더 많은 미국 대학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청주대학 학생들이 국제화 역량을 갖추고 미래에 인재로 거듭나도록 최적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899년 설립된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은 인근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구글, 메타, 트위터 등 미국의 주요 스타트업 IT 기업들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 청주대 학생의 취·창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권위 있는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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