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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는 농업회사법인을 운영하는 청년 창업가 임국화 씨(여, 37)를 인수위 위원으로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인수위는 남성 위원 12명, 여성 위원 8명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됐다.

    임 위원은 청년일자리경제분과에서 세종형 농촌 융복합 6차 산업 관련, 당선인의 공약을 구체화한다.

    인수위는 이날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도 꾸렸다.

    자문단장에는 조원권 전 대전 우송대 부총장이, 공동단장은 유한식 전 세종시장과 유환준 전 세종시의회 의장 등이 맡았다.

    인수위는 또 고문단에는 도병수 변호사를 단장으로 하는 법률자문단도 별도로 발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