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구·울산시설관리공단 참여…체육시설 안전과리 방안 마련
  • ▲ 세종시설관리공단이 4대 특·광역공단이 참여하는 체육시설 안전협의체를 구성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시설관리공단
    ▲ 세종시설관리공단이 4대 특·광역공단이 참여하는 체육시설 안전협의체를 구성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4대 특·광역공단이 참여하는 체육시설 안전협의체를 출범하고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세종시설관리공단과 부산시설관리공단, 대구시설관리공단, 울산시설관리공단 등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4C4S안전과 스포츠를 위한 체육시설 특화 안전 점검 체계를 마련하고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운영은 매년 1회 협의체 소속 기관을 순회하며 체육시설 안전 방안을 마련한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4대 협의체가 출범함에 따라 공단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공체육시설의 안전한 시설관리의 기준을 마련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