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797명·충북 791명·대전 628명·세종 162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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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충청권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280명이 신규 발생하며 큰 폭으로 감소세가 이어졌다.이는 전날 2959명보다 679명이 감소한 것이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대전 628명, 세종 162명, 충북 791명, 충남 797명이 감염됐다.강원에서는 819명이 신규 발생했다.이날 강원에서는 춘천 120명, 원주 135명, 강릉 58명, 동해 60명, 태백 12명, 속초 32명, 삼척 34명, 홍천 23명, 횡성 11명, 영월 14명, 평창 9명, 정선 17명, 철원 101명, 화천 64명, 양구 15명, 인제 51명, 고성 50명, 양양 13명으로 나타났다.국내에서 이날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878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803만6720명(사망 2만4063명)으로 증가했다. 이는 전날보다 5153명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