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比 ‘281명↑’…도내 51만5천명·청주 28만4천명 ‘육박’청주 219명·충주 133명·제천 40명·진천 132명·음성 124명괴산 44명·보은 81명·옥천 139명·영동 144명·단양 38명·증평 1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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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81명 많은 1209명이 발생하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는 양상이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는 청주 219명, 충주 133명, 제천 40명, 진천 132명, 음성 124명, 괴산 44명, 보은 81명, 옥천 139명, 영동 144명, 단양 38명, 증평 115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28만3955명, 충주 6만6083명, 제천 4만368명, 진천 3만3536명, 음성 2만7998명, 괴산 9120명, 영동 1만1124명, 보은 8268명, 옥천 1만2974명, 증평 1만4632명, 단양 6532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51만590명으로 치솟았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접종 완료자는 인구대비 1차 89.6%, 2차 88.7%, 3차  68.4%, 4차 2.8%이다. 

    이상 반응 신고 건수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 1건으로 누계 1만1759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