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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이길표 기자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최 예비후보는 이날 논평을 내 "장애인은 여전히 편견 속에 살고 있다. 이동권 제한 등 완전한 기본권 보장은 아직 갈 길이 멀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교통약자인 장애인들이 시설 이용에 장애가 되는 장벽을 없애기 위해 ‘베리어프리’를 펼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세종시에 운행되고 있는 버스의 51대(8%)를 저상형 버스로 늘리겠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제가(최민호) 세종시장이 되면 저상형 버스와 누리콜 보급을 임기 중에 획기적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장애인의 날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