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성선제 세종시장 예비후보 "압도적인 지지로 경선 돌풍 주역되겠다"

국민의힘 성선제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19일 "시민과 당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경선돌풍의 주역이 되겠다"고 밝혔다.

성 예비후보는 이날 당내 경선 관련, 입장문을 내고 "19일과 20일 이틀간 진행되는 당내 경선에서 세종시의 변화와 새 정부의 수도건설을 주도할 인물은 바로 성 예비후보다. 당원과 시민들이 기다린 젊은 인물 저를 선택이야말로 새로운 대한민국 변화의 시대를 주도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성 예비후보는 1차 경선을 당당히 통과하고 이번 마지막 경선에 올라선 것은 바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젊은 인물을 열망하는 당원동지와 시민의 간절한 투영된 결과였다"라며 "이번 경선을 통해 자존심을 되찾는 선거혁명을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동안 세종시정은 민주당 일당 독주로 견제와 감시기능은커녕 민주시정 발전이 크게 퇴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주민자치 시대를 맞아 젊은 일꾼 제가 시민과 함께 세종시의 위상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인 물은 썩는다는 만고의 진로는 여전히 변함이 없으며, 행정이나 정치도 여기에 예외가 아니다. 세종의 세대교체는 시대적 과제로 이제 기득권에 안주하는 전근대적인 의식을 탈피해 역동적인 도시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마전했다.

성 예비후보는 "이번 19일과 20일 이틀간 진행되는 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세종시민 여론조사는 분명 우리나라 정치사에 역사적인 경선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마지막 경선을 통해 제가 세종 변화의 주역으로 전국적인 돌풍을 일으키며 윤석열 정부 탄생의 기쁨을 만끽하고 다시 뛰는 대한민국 다시 뛰는 세종시의 역동적인 모습을 기필코 보여주겠다"고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