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2236명·충주 535명·제천 348명·음성 264명·진천 231명 등 ‘감염’3차68%·4차 접종 1.2%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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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10만7916명으로 크게 감소한 가운데 충북에서 지난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151명이 신규 확진되면서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도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청주 2236명, 충주 535명, 제천 348명, 보은 85명, 옥천 111명, 영동 119명, 증평 106명, 진천 231명, 괴산 57명, 음성 264명, 단양 59명 등 총 4151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최근 일주일(4.9~15)간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만8660명으로, 하루 평균5522.8명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일주일간 위중증 확진자 치명률은 0.05%로 기록됐다.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63.4% 준중증 57.1%로 다소 여유가 있다.사망자는 청주 4명, 보은 2명, 영동 1명 등 7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612명으로 급증했다.예방 접종률은 1차 89.5%, 2차 88.6%, 3차 68.2%, 4차 접종은 1.2%로 기록했다.한편 충북 누적 확진자는 48만3847명, 입원 4만3085명, 퇴원 44만762명, 사망 612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