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인구감소로 1석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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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전국지방동시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회가 선거구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청주시와 청원구, 흥덕구 충북도의원 의석이 각각 1명, 충주시도 1명이 늘어났다.

    청원구는 종전 3개 선거구에서 율량사천동이 청주 14선거구로 추가됐고, 흥덕구는 종전 3곳에서 복대2동과 가경동이 청주 10선거구로 묶이면서 추가돼 4곳으로 증가했다.

    충주시는 도의원 의석이 종전 3개에서 4개로 1개가 늘어났다.

    반면 영동군은 2개의 의석이 1개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