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3039명·충주 629명·제천 482명·진천 342명·음성 334명 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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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서 지난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4만8443명이 발생한 가운데 충북에서는 5537명이 발생, 연일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도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청주 3039명, 충주 629명, 제천 482명, 보은 90명, 옥천 162명, 영동 165명, 증평 142명, 진천 342명, 괴산 84명, 음성 334명, 단양 68명 등 총 5537명이 감염됐다.

    최근 일주일(4.7~13)간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4만3954명으로, 하루 평균 6279.1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충북의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68.3%,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68.6%로 나타났으며, 사망자는 8명(청주 3명, 충주 2명, 진천 2명, 제천 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597명으로 급증했다. 

    한편 충북 누적 확진자는 47만5061명, 입원 5만1802명, 퇴원 42만3259명, 사망 597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