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일 오후 1시 21분쯤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산림청
    ▲ 11일 오후 1시 21분쯤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산림청
    11일 오후 1시 21분쯤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9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9대와 진화대원 71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발생 1시간 9분 만인 오후 2시 20분쯤 완전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