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455명·충주 196명·제천 148명·진천 148명 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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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에서 4월 두 번째 일요일인 10일 오후 4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31명이 확진되며 모처럼 1000명대로 떨어졌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청주 455명, 충주 196명, 제천 148명, 보은 53명, 옥천 143명, 영동 127명, 증평 148명, 진천 148명, 괴산 88명, 음성 86명, 단양 39명 등 총 163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같은 시간대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5일 4749명이 발생한 이후 나흘 연속 감소세를 나타내는 등 뚜렷한 감소세를 나타냈다. 

    이로써 충북 누적 확진자는 45만3137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