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서부소방서
    ▲ ⓒ청주서부소방서
    7일 오후 9시 17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미평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대 집 주인이 숨졌다.

    이 불은 집 내부 64㎡와 가재도구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5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12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