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43만명 ‘육박’·충주 5만5천명 ‘돌파’·제천 3만3천명 ‘육박’청주 967명·충주 446명·제천 271명·진천 406명·음성 216명괴산 125명·보은 130명·옥천 233명·영동 282명·단양 99명·증평 2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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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동 시간대에 비해 1359명 감소한 3390명이 발생하며 확산세가 꺾이고 있는 양상이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는 청주 967명, 충주 446명, 제천 271명, 진천 406명, 음성 216명, 괴산 125명, 보은 130명, 옥천 233명, 영동 282명, 단양 99명, 증평 215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23만4945명, 충주 5만5093명, 제천 3만2803명, 진천 2만8656명, 음성 2만3356명, 괴산 7736명, 영동 8477명, 보은 6482명, 옥천 1만640명, 증평 1만2532명, 단양 5555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42만6275명으로 치솟았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67.9%, 접종대상자(12세 이상 74.0%) 대비 77.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