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0개사 29일까지 모집
  • ▲ 충북 청주시청사.ⓒ청주시
    ▲ 충북 청주시청사.ⓒ청주시
    충북 청주시는 6일 수출중소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통한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2년 온라인 전시관 입점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청주시와 (재)충북테크노파크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청기간은 6일부터 오는 29일까지다.

    온라인 전시관 입점 지원 사업은 한국무역협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B2B 플랫폼 트레이드코리아(tradeKorea)를 활용한 수출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용 온라인 전시관 상품 입점, 해외바이어 거래 알선 등의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청주시 소재 중소기업이며, 기업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희망기업은 충북테크노파크컨택센터를 통해 온라인 접수 후 공고 마감일까지 신청서류를 충북테크노파크로 제출하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