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좌측부터) ㈜태인 김재덕 사장, 모금회 노영수 회장.ⓒ충북공동모금회
    ▲ (좌측부터) ㈜태인 김재덕 사장, 모금회 노영수 회장.ⓒ충북공동모금회
    ㈜태인이 경북, 강원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5일 충북모금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재덕 태인 사장과 노영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사장은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상황에서 대형 산불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경북, 강원 산불피해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태인 체육장학금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충북의 체육 꿈나무들을 지원함으로써 미래세대에 대한 희망을 증진하기 위해 1990년부터 매년 장학금 지원 등 지역에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