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826명·충주 603명·진천 473명·제천 278명 등 ‘속출’
  • ▲ 충북 청주상당보건소에서 한 어르신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청주시
    ▲ 충북 청주상당보건소에서 한 어르신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청주시
    충북에서 2일 오후 4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537명이 무더기로 쏟아지며 닷새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청주 826명, 충주 603명, 제천 278명, 보은 134명, 옥천 266명, 영동 227명, 증평 239명, 진천 473명, 괴산 149명, 음성 219명, 단양 123명이 신규 확진됐다.

    충북에서 3537명이 발생해 전날인 1일 3901명에 비해 364명이 감소했다.

    한편 충북 누적 확진자는 39만4005명으로 40만 명에 육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