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19만4천명 ‘육박’·충주 4만5천명 ‘돌파’·음성 2만명 ‘코앞’ 청주 1722명·충주 1279명·제천 514명·진천 881명·음성 547명괴산 263명··보은 197명·옥천 548명·영동 385명·단양 161명·증평 5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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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스텔스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11개 전 시·군에서 7009명이 발생하며 다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는 청주 1722명, 충주 1279명, 제천 514명, 진천 881명, 음성 547명, 괴산 263명, 보은 197명, 옥천 548명, 영동 385명, 단양 161명, 증평 512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19만3338명, 충주 4만5663명, 제천 2만5966명, 진천 2만4383명, 음성 1만9649명, 괴산 6564명, 영동 6603명, 보은 5095명, 옥천 8618명, 증평 1만567명, 단양 4657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35만1103명으로 치솟았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67.5%, 접종대상자(12세 이상 73.6%) 대비 79.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