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1064명·충주 617명·제천 398명·진천 324명 등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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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에서 3월 마지막 일요일인 27일 오후 4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540명이 신규 확진되며 완만한 감소세를 이어갔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청주 1064명, 충주 617명, 제천 398명, 보은 82명, 옥천 260명, 영동 98명, 증평 217명, 진천 324명, 괴산 131명, 음성 278명, 단양 71명 등 총 3540명이 무더기로 쏟아졌다.

    이로써 충북 누적 확진자는 32만8733명, 청주 누적 확진자는 18만2318명, 충주 4만2446명, 제천 2만4070명, 보은 4676명, 옥천 7865명, 영동 60690명, 증평 9822명, 진천 2만2543명, 괴산 6121명, 음성 1만8475명, 단양 4307명으로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