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간대 이틀째 감소…충북 누적 확진자 ‘22만66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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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에서 3월 마지막 토요일인 26일 오후 4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539명이 신규 확진됐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청주 1231명을 비롯해 충주 839명, 제천 344명, 보은 120명, 옥천 284명, 영동 185명, 증평 311명, 진천 510명, 괴산 218명, 음성 352명, 단양 145명 등 총 4539명이 무더기로 쏟아졌다.

    최근 일주일(3.19~26)간 같은 시간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0일을 제외하고는 가장 적은 수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완만한 감소세를 나타냈다. 

    지난 22일 855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충북에서 이틀째 감소세를 기록했다.

    한편 충북 누적 확진자는 22만6645명, 사망 385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