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누적 18만4894명…제천 1만2천명·충주 2만5천명 ‘돌파’청주 1845명·충주 1374명·제천 890명·진천 807명·음성 456명괴산 392명·보은 165명·옥천 290명·영동 233명·단양 174명·증평 3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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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군
    1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청주와 충주를 중심으로 11개 전 시·군에서 6987명이 발생하며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확진자는 청주 1845명, 충주 1374명, 제천 890명, 진천 807명, 음성 456명, 괴산 392명, 보은 165명, 옥천 290명, 영동 233명, 단양 174명, 증평 361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9만9100명, 충주 2만5315명, 제천 1만2380명, 진천 1만4711명, 음성 1만871명, 괴산 3721명, 영동 3910명, 보은 2562명, 옥천 4415명, 증평 5394명, 단양 2515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만 4894명으로 불어났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66.4%, 접종대상자(18세 이상 72.4%) 대비 78.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