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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공공하·폐수처리시설의 지속적인 안전관리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재해예방활동 인정서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체험형 안전교육 확대와 상생협력을 통한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민간에서 운영하는 안전체험교육장을 대상으로 인정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공단은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예방활동의 하나로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바탕으로 취득했다.따라서 공단은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3년간 연 최대 20%의 산재보험료 인하의 혜택을 적용받는다.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활동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로 재해 예방에 관한 공단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라며 "지속적인 안전관리로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