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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에서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지난 2일 확진자 1022명보다 무려 555명이 증가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77명이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는 가족과 타지역 확진자 접촉, 감염경로 미확인 등으로 연쇄 감염이 폭발적으로 퍼지고 있다.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는 2만2613명으로 늘었다. 자가격리 치료 환자는 7773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