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브리핑] 코로나 확진자 ‘사상 최고치’…3일 오후 9시까지 ‘24만4889명’

◇충청권, 중앙투자심의 결과 15개 사업 본궤도

충청권의 대형사업이 ‘2022년 제1차 지방재정 투자사업 중앙심의’ 결과 15개 현안사업(대전 6개, 충남 5개, 충북 4개)이 통과(또는 조건부 통과)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대전은 대전의료원 건립사업(적정, 1759억 원), 서남부스포츠건립(4276억 원, 이하 조건부 통과)‧대덕 특구 융합연구혁신센터(708억 원), 마중물플라자(339억 원),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1475억 원), 대전~옥천 광역철도건설사업(490억 원) 등 6건이다.

충남은 △천안 축구센터 실내체육관 건립(255억 원) △아산문화공원 조성 (470억 원) △당진 남원천 생태하천복원(454억 원) △부여 백마강 국가정원 사업(350억 원) 등 4건이며, 충북은 △단양 도담지구 기반시설 조성(340억 원) △충북 보건환경연구원 별관 신축 및 BL3 증축사업(113억 원) 등이다.

다음은 2022년 3월 4일 자 신문들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민간인 피난 통로에서 일시 휴전 방안 합의

-확진자 사상 최고치…3일 오후 9시까지 24만4889명

-野단일화 효과, 조사마다 오락가락… 與野 서로 “유리”

[尹·安 단일화 어떤 영향 미칠까]

단일화 ‘가상 3자 대결’ 일부 조사서 李 42.8% 尹 48.9% 격차 더 커져

다른 조사선 李 42.2% 尹 42.5% 오히려 격차 더 좁혀지는 결과도

與 “부동층 우리에게 결집할 것”野 “정권교체가 성큼 가까워져”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전국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89.9%)와 집 전화(10.1%) 임의전화걸기(RDD)를 활용한 전화 면접원 방식으로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2.6%. 기사에 인용된 자료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중앙일보

-깜깜이 첫날 尹‧安 단일화 “파괴력, 2030이 가장 크다”

[중앙일보 여론조사] 단일화 전제로 물으니 세대별로 달라

[중앙일보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2월 28일~3월 2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2013명을 대상으로 유선 임의전화걸기(RDD, 비율 14.4%)와 무선(가상번호, 비율 85.6%)을 결합한 전화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 유·무선 평균 응답률은 22.0%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2.2%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종인 “尹이 이기면 5%P 차, 李가 이기면 2%P 차 될 것”

◇동아일보

-尹으로 단일화 때… 安지지층 49%가 尹지지, 24%는 李지지

[대선 D-5] 본보, 단일화 직전 1~2일 여론조사

4자 구도서 3자 구도로 재편 시 安지지층 19%는 ‘지지 유보’

전체 부동층 6%→11%로 늘어…단일화 이후 부동층 선택이 변수로

尹 호남지지율 13%→21%…서울지지율도 李에 12%P 앞서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1일부터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유선 19%, 무선 81%) 임의번호걸기(RDD) 전화면접 방식으로 조사. 가중치는 성, 연령, 지역별 가중값(셀가중, 2022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을 부여. 응답률은 12.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尹-安 “집권 땐 국정 파트너”… 安, 인수위원장-총리 가능성 열려

[대선 D-5] 국민의힘-국민의당 대선후보 단일화

“협치-협업 원칙으로 함께 국정운영”…尹, 安의 공동선언문 수정 없이 수용

安 “함께 인수위서 논의하면 시너지 행정기회 못 가져”… 선거 뒤 역할 주목

◇한겨레신문

-11년의 철수, 철수, 철수, 철수…뒤집은 ‘다당제 소신’ 왜?

윤석열-안철수 단일화안, 정치인생 11년간 굵직한 ‘철수’만 4번

다당제 강조하면서 제1야당과 합당 ‘모순’지지율 정체 속 완주 

실익 없다 판단한 듯‘선거비용 보전’ 문제 작용했다는 분석도

-4일 ‘거리두기 완화’ 발표…‘6인·11시’ 영업 1시간 연장 유력

정부, 조기완화 결정…5일부터 시행 가능성 커

-“노동자 숨진 현대제철, 안전난간 등 최소한 조치도 안 했다”

금속노조 3일 당진제철소 앞서 기자회견

“안전난간·안전덮개 없는 상태에서 혼자 근무”

장례식장 앞서 부검 반대하며 경찰과 대치하기도

◇매일경제

-“이젠 갤럭시 아이폰 짬뽕이냐”…삼성 애플 섞어 만든 40만원대 중국폰

-세종·경북·제주 입주 ‘뚝’…지방 전세시장 불안 확산

입주 물량 4년째 감소세

◇한국경제

-“안 사요 안 사”…샤넬백 사러 갔다가 발길 돌리는 소비자들

샤넬, 클래식 라인 등 평균 5% 올려

올해 들어 벌써 두번째 인상

소비자들 구매 망설이는 분위기

-러시아 은행·에너지株 ‘휴짓조각’ 위기

2주새 주가 90% 이상 폭락

◇대전일보

-‘초박빙 대선’ 판세 가를 사전투표의 날 밝았다

이틀간 오전 6시~오후 6시

전국 어디서나…충청 314곳

확진·격리자 내일 투표 가능

야권 단일화…李-尹 진검승부

-당진 현대제철 사고 한달 전 특별근로감독 요청 ‘묵살’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지난달 27일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에 청원

안전 문제 지속 제기했지만 적극성 안 보여…재요청 끝까지 요구 거절

비정규직지회 노동안전보건부장 “안된다, 힘들다 이야기만 하다 사달”

-대전의료원 건립 등 충청권 대형사업 ‘본궤도’

◇중도일보

-윤석열·안철수 후보 단일화… 충청 정가 막판 대선 판세에 ‘촉각’

사전투표 하루 전 윤-안 단일화 전격 선언

민주당, 경계하면서도 “범여권 결집 계기”

국민의힘 “압도적 승리” 자신 속 아쉬움도

-국민의힘 윤석열, 충남 찾아 “정권교체로 갈아치워야”

안철수와 후보 단일화 후 첫 행선지

“천안‧아산 미래 신산업 요람 만들 것”

◇중부매일

-[D-6] 다가온 결전의 날… 충청연고 대선 후보 공약은?

‘사위’ vs ‘아들’ vs ‘적자’… 충청 票心 잡아라

-대선·청주상당 재선거 사전투표 4일부터 이틀간 실시

충북 154곳서 진행…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는 5일 하루만

◇충북일보

-“중증장애인도 손쉽게 투표할 권리달라”

작년 12월말 기준, 청주 장애인 수 총 4만371명, 지체장애인 수 총 1만7천868명

대선·지선 앞두고 거동 불편한 장애인 등 참정권 행사 문제

충북선관위 “휠체어 탑승 가능한 장애인 이동편의 차량 제공”

-변정호·강호생씨 제19회 청주예술상 선정

지역예술계 활성화 기여

◇충청타임즈

-윤석열 장모 충북혁신도시 선정 앞두고 ‘땅투기 의혹’

민주당 선대위 현안대응 TF 보도 자료 통해 주장

음성 맹동면‧진천 덕산읍 일대 총 1만여㎡ 매입

-4~5일 대전‧재선 사전투표…충북 15곳 설치

-‘진통’ 청주 우암산 둘레길 첫삽 뜬다

◇충청투데이

-새학기 첫날 ‘등교중지’ 학생 중 절반이 초등학생…5~11세 백신 접종 ‘촉각’

-우크라 사태에 유가급등‧공급만 차질…지역 기업 피해 가시화

-확진자 폭증하는데 방역완화…“정치방역”, “방역포기”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