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대선공약…캐스팅보트라더니 공약은 ‘재탕 잔치’재택치료 45만명…일주일 전보다 2배 급증“방역지원금 대상자 선정됐어요”…역학조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등장458조 빚폭탄 터지나…벼랑 내몰린 2030 ‘빚투·영끌족’‘업무출장비 부당 수령’ 청주시 공무원 다수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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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단일화가 성사되지 못한 책임은 윤 후보에 있다”지난 주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단일화 무산’이 가장 많이 언론에 노출됐다.안 후보는 지난 20일 야권 후보 단일화 제안을 일주일 만에 철회하고 “내 갈 길을 굳건하게 가겠다”고 마이웨이를 선언했다.안 후보는 “‘국민의힘은’ 상중(천안 유세 버스 사망사고)에 ‘후보 사퇴설’과 ‘경기도지사 대가설’을 퍼뜨리는 등 정치 모리배 짓을 서슴지 않았다”며 “단일화가 성사되지 못한 책임은 제1야당과 윤 후보에게 있다”고 단일화 무산을 국민의힘에 책임을 떠넘겼다.윤-안 단일화는 이번 대선에서 마지막 최대 변수로 꼽혔다. 국민의힘은 안 후보의 단일화 결렬 선언과 관련, “(안 후보가) 정권 교체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한편 야권 단일화는 일단 무산됐지만,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정권 교체를 위해 야권 단일화 지지율은 여전히 높은 상태다.다음은 2022년 2월 21일 자 신문들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李 32.2% 尹 41.3%…잇달아 쏟아진 오차범위 밖 조사[칸타코리아]리서치앤리서치는 尹 43.3%, 李 36.4% 리얼미터에서는 尹 42.9%, 李 38.7%한국리서치 조사는 尹 42.4%, 李36.9%“분산된 보수 표심 尹이 회복”[각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재택치료 7개월 아기…병원 찾아 헤매다 끝내 구급차서 숨졌다-李 옆집의 경기주택공사 합숙소 총괄책임자는李비서실장 출신성남시장‧경기지사 시설 보좌◇중앙일보-3시간 전 尹 통화가 쐐기 박았다安 “단일화 결렬” 선언 전말“정치 모리배…진심 무참히 짓밟혔다” 분노한 까닭-바로 안철수 구애 나선 송영길 “尹측 모멸 줘…李는 열려 있다”安 단일화 결렬 뒤…이재명 “고뇌 공감, 미래와 통합으로 가야”◇동아일보-安, 단일화 결렬 선언 “책임은 尹 측에…저의 길 가겠다”-불안한 재택 셀프치료…사망-무단이탈 막지 못해◇한겨레신문-방송토론 자격후보 딱 한 명…3·9 재보선 ‘청주 상당’ 깜깜이 된 사연민주당·정의당 무공천에 초청토론 대상 1명 불과“정책 비교분석 기회 유권자에 제공해야” 지적-“방역지원금 대상자 선정됐어요”…역학조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등장경찰 “정부‧금융기관 절대 개인‧금융정보 직접 요구 안 해” 당부◇매일경제-“전기료 인상 시간문제겠네”…한전, 전기 매입가 올해만 70% 폭등전기도매가격 올해 70% 껑충국제유가 급등에 더 오를 듯수익성 악화되며 경영난 심화신재생 투자에 재정부담 가중한전 채권 발행금리도 치솟아◇한국경제-458조 빚 폭탄 터지나…벼랑 내몰린 2030 ‘빚 투‧영끌족’예고된 위기…회색 꼬뿔소가 온다주담대 풀고 코인투자 비과세…‘빚투’ 부추기는 대선주자들-전문가 64% “올 집값 상승” 중개사 63% “대출 막혀 하락”◇충청투데이-캐스팅보트라더니 공약은 ‘재탕 잔치’[현안점검] 충청권 대선공약 분석대선주자들, 충청권 공약 쏟아냈지만 차별점 없어시·도당 중심으로 지자체 추진사업 그냥 포함한 탓메가시티 핑계로 권역 묶어 뭉뚱그려 제시하기도이번 공약, 19대 대선 공약과 다를 바 없어… 심각대전-4차 산업특별시 조성, 세종-행정수도 완성충남-서해안권 발전·교통인프라 지난 대선 되풀이충북-충청광역철도 선거 때마다 나오는 공약반복 공약, 현안 해결 못 했다는 방증…“空約 불과”-대전 700억대 공사 입찰…건설업계 수주 기대감갑천 호수공원 사업 금액 563억 달해◇대전일보-코로나 사흘 연속 10만 명대…거리두기 ‘6인‧오후 10시’완화된 거리두기 대선 이후인 3월 13일까지 3주간 적용대전과 세종, 충남‧북 등 확산세…신규 확진 10만 2211명-충남교육감 후보들 천인 지지세 확산 각축조영종‧박하식‧이병학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천안 설치김영춘 공주대 부총장 26일 출판기념회 개최 선거전 합류◇중부매일-한국교통대 차기 총장 선거 ‘산 넘어 산’교원‧직원‧학생 간 합의 필요…총장 대행체제 장기화 우려도-한국행정연구원 감염병 취약성 분석…충청권 5곳 ‘부실’보은‧단양‧보령‧서천‧부여 포함 36곳, 코로나 치명률 높고 확산 가속◇중도일보-‘거래절벽’ 세종시 아파트 30주 연속 하락…이 기간 -4.75%↓역대 최장(2018년 12월 24일~2019년 9월 2일)인 37주보다 -0.98%포인트 확대대전 7주 연속 약세 14일 기준 –0.06% 내려-세종 고속도로 건설사무소 화재…태안 앞바다 14명 구조도◇충북일보-[6·1지선 D-100] 중앙정치 종속 민낯 드러낸 충북 지선거대 양당 대선승리 혈안 지선 ‘홀딩’자치단체장·지방의원 출마자 운신의 폭 줄고유권자 인물·정책 검증 기회 잃어-[창간19주년] “사람과 돈이 모이는 충북 ‘핫플’ 필요”코스트코, 스타필드, 트레이더스 ‘설왕설래만’주중동 밀레니엄타운 대형쇼핑몰 입점설… ‘찬반’입장 격화충북 2017년부터 역외소비율 50% 상회거주민도 외지인도 충북에서 ‘돈 안 쓴다’지역 소상공인 대승적 결단 뒤따라야◇충청타임즈-‘업무출장비 부당 수령’ 청주시 공무원 다수 적발-大選에 가린 地選…후보가 안 보인다개별 선거운동 금지령…등록 사흘째 예비후보 9명충북,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첫날 336명과 대조-민간개발 청주 매봉공원 조성 본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