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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하루 최다 확진자 수를 또 갈아치웠다.지난 15일 확진자 600명을 넘기 이후 사흘 만에 700명을 넘어섰다.18일 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120명으로 늘었다.이로써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 수가 1만 명대를 코앞에 두고 있다.이 확진자는 가족과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들 확진자 중 일부는 오미크론 확진자다.최근 오미크론 확진자가 연일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시 관계자는 "오미크론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