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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 26일 도담동 어린이집 확진자 관련해 원생 등 7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됐다.전날 확진자 77명보다 1명이 줄었다.27일 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담동 어린집 확진자 관련해 10대 미만 원생 등 76명(세종 2656~2731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 확진자 중 4명(2661·2665번 등)은 세종시 도담동 어린이집 확진자 관련, 접촉자다.20대 등 14명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또 다른 10대 미만 등 16명은 지역과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이들 확진자 중 절반은 가족이다.나머지 2692~2731번 확진자는 역학 조사 중이다.이로써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는 2731명으로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