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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1년 대학진로탐색캠프 운영대학 최종 평가에서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대학진로탐색캠프 운영대학 28개교를 대상으로 심사했다.평가는 우수, 보통, 미흡 등 3단계로 구분됐다. 목표 달성도, 프로그램 개발, 프로그램 운영, 교육 효과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한국영상대 평생교육원은 이번 평가에서 대학 내 전임 박성준 영상연출과 교수와 박철진 영상편집제작과가 함께 영상제작 피크닉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해 영상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높은 점수로 ‘우수 등급’을 받았다.유재원 한국영상대 총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우리 대학에서 운영하는 진로탐색캠프 프로그램이 영상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방증하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방송·영상특성화대학으로서 지역 청소년에게 영상분야에 대한 미래의 가치를 전파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