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청주시 복지취약계층·사회복지시설 지원
  • ▲ 에코프로가 27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성금 7100여만 원을 기탁했다. (좌측부터) 충북모금회 박흥철 사무처장, 에코프로 금나래 대리, 최형익 이사.ⓒ충북모금회
    ▲ 에코프로가 27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성금 7100여만 원을 기탁했다. (좌측부터) 충북모금회 박흥철 사무처장, 에코프로 금나래 대리, 최형익 이사.ⓒ충북모금회
    에코프로가 27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청주시 복지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해 달라며 성금 7100여만 원을 기탁했다.

    에코프로는 2013년부터 9년간 회사와 임직원들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986명의 임직원이 나눔에 참했다. 

    전달식에서 최형익 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에코프로의 임직원들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프로 이동채 회장은 지난 1일 충북모금회의 64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등록했다.

    모금회에서 운영하는 아너 소사이어티는 5년간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는 고액 개인기부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