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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용균씨 사망 사건…“원청과 하청 책임 서로 전가”고 김용균 씨(25)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한국서부발전 사장 등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대전지검 서산지청은 21일 대전지법 서산지원에서 열린 1심 결심 공판에서 업무상과실치사,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병숙 전 한국서부발전 사장과 백남호 전 한국발전기술 사장에게 징역 2년, 징역 1년 6개월을 각각 구형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이날 구형을 통해 “설비의 위험성 및 작업방식의 위험성으로 인한 사고임에도 원청과 하청이 서로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며 “반성과 책임 없이는 사회에서 산업재해를 근절할 수 없다”며 징역형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대전시, 옛 충남도청사에 80년생 향나무 대신 20~30년생 심어…“졸속 복구”옛 충남도청사 의회동‧부속 건물 무단 훼손, 향나무를 베어내는 등의 말썽을 빚은 대전시가 결국 수령 80년 향나무 대신 20~30년생 향나무를 심어 “졸속 복구”라는 비판을 받게 됐다.시는 지난 2월 옛 충남도청사에 ‘소통 협력공간’을 조성하면서 충남도와 문호체육관광부와 협의 없이 향나무 100그루 이상을 무단 훼손해 논란을 빚었다.당시 관련 공무원이 사직하는 등 중징계를 받았다.시 관계자는 “수령 80년 된 향나무로 원상복구 할 수 없어 충남도와 협의해 조경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다음은 2021년 12월 22일 자 신문들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화천대유 수천억 챙기게 한 조항’ 아는 핵심 인물 또 사라졌다김문기 성남개발공사 1처장 유동규 前본부장 측근으로 초과이익환수 삭제 관여 의혹-이준석 사퇴회견 4시간 만에…조수진 “선대위직 내려놓는다”◇중앙일보-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김문기 개발 1처장 숨진 채 발견‘대장동 의혹’ 핵심 유동규 측근…직원들 발견해 병원 옮겨졌지만 결국 숨져-“밥그릇 싸움 참담, 당 대표도 물러나라” 이준석 때린 초선洪, 선대위 갈등에 “일모도원…당 기강 못 잡으면 당 대표 무의미”◇동아일보-검찰, ‘김용균 사망’ 원‧하청업체 전 사장에 징역 1년 6월~2년 구형-성남시 ‘위례‧대장동 비리 의혹’ 등 2개 조사 요구안 무산◇한겨레신문-이준석 “후보가 조 의원에 지시 내린 건지…”윤석열 직격선대위서 짐 싼 국민의힘 대표대선 앞두고 내부 갈등 방관하다가갈등 또 터져 윤 후보 리더십 타격장제원 “당 대표 옹졸한 자기 정치”문고 의혹에도 갈등 개입 화근이 대표 “이때다 싶은 윤핵관, 비통”김종인 “기동헬기를 띄울 수밖에”선대위 총체적 난국에 개편 시사-심석희 국가대표 자격정지 2개월, 올림픽 출전 불투명빙상연맹 스포츠공정위 품위 훼손 2개월 징계◇매일경제-文 정부 민정수석 잔혹사…줄줄이 불명예 퇴진김진국 사표 하루 만에 수용靑, 논란 커질라 조기 수습◇한국경제-“수소에 수십조 쏟아부었는데…” 현대차‧SK 절절한 호소현대차‧SK‧롯데 등 수소 협의체“빠른 처리” 국회에 호소문 전달◇충청타임즈-청주시 본예산 3조 시대 개막시의회 확정…올해 比 15.6%↑예산 사회복지‧환경 분야 집중-‘두꺼비 친구들’ 예산 전용 … 法 “반환하라”청주시 민간위탁금 반환청구 소송 일부 승소1497만7080만 원 중 492만7000원 지급 판결◇충청투데이-지역 레미콘업계 고사 위기에 ‘비명’충남권역 관급물량 예측량 20% 이내 대기업 진출 허용안 행정예고“중소기업 보호 육성 정책 충청권만 제외… 집회까지 불사하겠다”-벼랑 끝 자영업자 “이러다 음식점 다 문 닫을 판”방역 패스에 물가 상승·대출 절벽까지 겹쳐 자영업자 ‘벼랑 끝’ 몰려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 등 동맹휴업 의견, 총궐기 준비하는 곳도배달 지연되자 리뷰 테러 등 악성 민원 폭탄… 금융 지원도 속수무책◇대전일보-‘30년 숙원’ 안면도 관광지 개발 탄력道, 우선협상대상자 온더웨스터 컨소시엄 선정-옛 충남도청사 향나무 118그루 복원…내부 리모델링 공사 착수수령 80년 향나무 자리 20~30년 된 향나무로 대체◇중도일보-대덕구 ‘어린이 용돈 수당’ 의장 직권 상정 통과 논란-충청권 4개 시도의장, “지방은행 설립 공동 협력키로”◇중부매일-충남 도내 올 8월까지 보이스핑 피해액 200억 넘어-대전·충남·북 아파트값 상승률, 서울 추월지난해 比 대전 18%·충북 17%·충남 15% ↑작년 1위 세종, 2.4% 오름 그쳐◇충북일보-노영민 전 실장, 충북지사 선거 출마 언급 “시기상조”“대선에 관심 두고 노력하는 게 도리”대한민국 위기 1호로 ‘저출산’ 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