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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가 산업경제위원회 윤남진 의원(괴산)이 제13회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공약이행 분야)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과 좋은 조례를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의원을 선정해 수여한다.윤 의원은 2018년 지방선거 출마 당시 행복한 괴산 만들기를 목표로 군민들의 삶이 더 나아지기 위한 공약을 선정했고, 64개의 공약 중 50개를 완료해 78%가 넘는 공약을 수행했으며 나머지 공약들도 추진 중이다.괴산 미니복합타운 내 군립도서관 건립, 감물면과 연풍면의 주민센터 개축, 각종 체육시설 보강, 스포츠타운 조성 등 괴산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주민 건강 및 문화,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받았다.윤 의원은 “공약은 주민과의 약속으로 도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주민의 신뢰에 보답하고 주민의 눈과 귀가 돼 군민 모두가 행복한 괴산을 만들기 위해 엄마의 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한편 윤 의원은 2017년에도 ‘2017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올해는 우수의정대상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