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원인재육성재단이 22일 강원도교육청 대강당에서 특성화 인재 포상증서 수여식을 개최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강원도
    ▲ 강원인재육성재단이 22일 강원도교육청 대강당에서 특성화 인재 포상증서 수여식을 개최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강원도
    강원인재육성재단이 22일 강원도교육청에서 특성화 인재 포상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56명에게 50만원씩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강원인재육성재단은 4차 산업을 주도하는 기술기능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상업과 농업경진대회 입상자를 지원하는 장학사업으로, 지난 6월 도대회 입상자 147명에게 약 22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포상증서 수여식에서는 전국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문정민 학생 등 56명에게 최대 50만 원의 포상금을 지원했다.

    강원인재육성재단 김병기 사무국장은 “앞으로는 학력보다 능력이 존중되는 사회가 될 것이고, 그 역할을 지금 이 자리에 있는 특성화 인재들이 해낼 것”이라며 “기술기능인재들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장학사업을 펼쳐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