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창사업 1000만원·두원전선 1000매
  • ▲ ㈜보창산업·두원전선㈜의 박람회 입장권 구매증서 기증 장면.ⓒ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 ㈜보창산업·두원전선㈜의 박람회 입장권 구매증서 기증 장면.ⓒ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충남 보령시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19일 시장실에서 ㈜보창산업·두원전선㈜이 박람회 입장권 구매증서를 보령시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충남 보령시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김동일 시장, 권혁영 보창산업 대표, 이후덕 두원전선 대표, 조직위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창산업이 1000만 원(1650매), 두원전선이 700만 원(1000매)의 입장권을 각각 구매하며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권혁영 보창산업 대표는 “기업인으로서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통해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이후덕 두원전선 대표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통해 보령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해양‧레저도시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보창산업은 1992년 창업한 레미콘 생산업체이고 두원전선은 절연전선, 케이블 등을 생산하는 우량 중소기업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여러 기관단체에서 입장권 구매에 동참해 주셔서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치르는데 큰 보탬이 됐다”며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보내 주신 성원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