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상생·이해 관계자들과 협력 통해 도민들께 신뢰받을 것”
  • ▲ 김영관 신임 한국전력 충북본부장.ⓒ한국전력 충북본부
    ▲ 김영관 신임 한국전력 충북본부장.ⓒ한국전력 충북본부
    김영관 한국전력 본사 ICT기획처장이 19일 신임 충북본부장으로 부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김 본부장은 1983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후 본사 ICT인프라처 통신운영센터장, ICT기획처 인프라계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 본부장은 “수도권과 인접해 있고 내륙 중앙에 위치한 충북지역은 반도체, 태양광 전지소재 등 고부가가치 제조업 비중이 높은 산업단지가 발달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가경제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이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이해 관계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충북도민들께 신뢰받는 한전 충북본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