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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I 시험연구원, 충주에 400억 투입 모빌리티 전장부품 연구센터 건립

충주시, 신산업 경제성장 연구기관 FITI 시험연구원과 투자협약
중부내륙권 미래 모빌리티 신산업 거점도시 육성의 원동력 기대

입력 2021-11-18 17:15 | 수정 2021-11-20 17:50

▲ 조길형 충주시장이 18일 김화영 FITI 시험연구원장과 충주분원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충주시

18일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해 FITI 시험연구원과 투자 협약식을 개최한 충북 충주시가 미래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충주시에 따르면 FITI 시험연구원 충주분원 조성사업은 신산업 경제성장을 대표하는 연구기관으로 지역 내 시험인증기관 부재로 인한 기업애로를 해결하고 전문 인력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김화영 FITI 시험연구원장, 장성근 경영지원 본부장, 김동환 신뢰성연구본부장, 신국선 신산업육성지원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협약을 통해 미래차 핵심부품의 인증 및 연구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FITI 시험연구원 충주분원 건립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7월 기공식을 가진 수송기계부품 전자파센터 구축과 지난 4월 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모빌리티 전장부품 기능 안전 평가 센터 구축과 함께 FITI 시험연구원 유치가 명실상부한 중부내륙권 미래 모빌리티 신산업 거점도시 육성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설립되는 충주분원은 사업비 400억 원을 투입해 부지 1만6500㎡, 연면적 2310㎡ 규모로 모빌리티 전장부품 연구센터 건립 예정이다.

충주분원은 2029년까지 자동차 신뢰성 연구센터를 추가 준공되면 연구원 등 80여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예상된다.

조길형 시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충주시와 FITI 시험연구원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었다”며 “앞으로 충주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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