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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에서 40대 외국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지난 30일 사망했다.

    이로써 외국인 확진자를 포함해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83명으로 증가했다.

    도에 따르면 충북 4707번(경기도 용인)은 지난 8월 18일 진천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그다음 날 양성 판정을 받은 뒤 경기도 제8호 생활치료센터(이천시)에 입소해 치료를 받아왔다.

    이어 외국인 사망자는 지난 8월 24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옮긴 데 이어 같은 달 27일에는 남양주 현대병원으로 전원(호흡곤란 심해 전원),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30일 오전에 폐렴으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