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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는 28일 신임교수 교수법 워크숍을 교수학습센터 주관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한밭대는 2018년부터 교수법 특강 및 다양한 교육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신임교원들에게 대학교수로서의 책무성을 높이고 수업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교수법 개선을 위한 멘토링(소통과 인성) △역량기반 수업 설계와 평가 △원격수업 지원 플랫폼 활용법 및 운영사례 △선배 교수와 함께하는 한밭 공감 토크 △교수학습센터 교수지원 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선배 교수(컴퓨터공학과 진영택, 영어영문학과 김양순, 일본어과 박혜성, 정보통신공학과 박현주)와 함께하는 한밭 공감 토크’를 통해 멘토 교수, 동료 교수와 대학에서의 다양한 경험들을 이야기 나눴으며, 학생 이해와 소통, 대학과 교수의 역할, 교육관 수립의 중요성 등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진성희 교수학습센터장은 “앞으로 교수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수학습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