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공공기관 미혼남녀 만남의 기회 제공
  • ▲ 2020년 온라인으로 개최된 '심통방통 내짝을 찾아라' 개최 장면.ⓒ대전 서구청
    ▲ 2020년 온라인으로 개최된 '심통방통 내짝을 찾아라' 개최 장면.ⓒ대전 서구청
    대전 서구는 다음달 13일 구청과 한밭수목원 일원에서 공공기관 미혼남녀 20명을 대상으로 ‘심통방통, 내 짝을 찾아라’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5년부터 저출산 극복과 결혼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대전·충남·세종지역 소재 공공기관 근무 중인 만26세부터 만38세까지 미혼남녀가 대상이며, 다음달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특히 전문 MC의 원활한 진행으로 자기소개, 미션데이트, 추억의 게임 등 다양하고 실속 있게 구성해 진행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혼남녀 공직자들이 즐겁게 교류하면서 좋은 인연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