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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리평화상에 사단법인 어린이 어깨동무 등 ‘수상’

언론상 한국일보 남보라 기장 3명·KBS시사제작부 홍례림 기자 등 4명
문학상 부문,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난다’ 발표한 ‘김민환 작가’

입력 2021-10-20 09:33 | 수정 2021-10-22 13:47
노근리평화상심사위원회(위원장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는 지난 18일 최종심사회의를 통해 제14회 노근리평화상 수상자로 사단법인 ‘어린이 어깨동무’ 등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노근리평화상심사위는 지난 6월 초 후보자 선정 공모를 시작으로 후보자 추천을 받아왔으며, 추천된 후보들에 대해 2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권·언론(신문‧방송)·문학 세 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수상자로는 △인권상부문 사단법인 어린이 어깨동무 △언론상부문은 신문보도 ‘중간착취의 지옥도’를 보도한 한국일보의 남보라 기자 등 3명, 방송보도 ‘COVID-19 요양병원 그 후, 존엄한 노후’를 제작한 KBS 시사제     작2부  홍혜림 기자 등 4인 △문학상부문은 장편소설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난다’를 발표한 김민환 작가를 각각 선정했다.

‘노근리 평화상’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에 의해 다수의 피난민이 학살된 노근리사건의 교훈을 지속적으로 상기하고 이를 확산시키고자 지난 2008년 제정됐으며, (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이사장 정구도)의 주관하에 매년 국내·외에서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인권·언론(신문‧방송)·문학 3개 부문에 걸쳐 시상을 하고 있다. 

한편 노근리 평화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노근리평화공원 교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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