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파라곤 미계약 재모집 ‘마찰’… 탈락 후순위 30여명 “물량 빼돌려”“초과이익 환수” 2차례건의 묵살…대장동 개발 ‘환수조항 배제’ 배임 논란청양서 컨테이너 화재로 4명 사망…경찰 방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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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확진자 1만명 ‘돌파’…대전 7435명·충북 7383명·세종 1336명 발생충남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명을 넘어섰다.19일 오후 6시 기준 충남에서 39명이 증가하면서 1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2월 코로나19 첫 발생 이후 1년 7개여 월 만에 1만 명을 넘어선 것이다.대전에서는 19일 0시 기준 743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충북에서는 7383명(19일 0시 기준), 세종에서는 1336명(19일 0시 기준)의 확진자가 발생했다.한편 충청권 누적 확진자(대전‧충남 19일 오후 6시 기준, 충북‧세종 19일 0시 기준)는 2만 6154명이 감염됐다.다음은 2021년 10월 20일 자 신문들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백현동 녹지에 아파트 짓게, 이재명이 ‘용도 4단계 상향’ 직접 결재[대장동 게이트] 성남 대장동 이어 백현동도 특혜 논란-남욱 구속영장 청구없이 석방… 檢 “체포 시한내 충분히 수사 안돼”◇중앙일보-윤석열 “전두환, 쿠데타와 5‧18빼면 잘했다” 발언 논란尹 “전두환 잘못도 말했다” 진중권 “실언을 스스로 망언으로”-“초과이익환수 건의 수용 안했다”는 이재명…배인 공모 논란-“능구렁이 이재명 이기려면 洪” 尹 밀던 대구 민심이 쪼개졌다“급한건 정권교체 아입니까”…尹압도적 지지했던 TK, 최근 여론조사선 洪과 초박빙(14일 JTBC 의뢰로 글로벌리서치가 실시해 발표한 보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홍 의원이 29.6%, 윤 전 총장이 29.5%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18일 TBS 의뢰로 여론조사 업체 KSOI가 발표한 범보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홍 의원이 37.3%, 윤 전 총장이 35.3%를 기록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관위 여론조사 홈페이지 참조)◇동아일보-“초과이익 환수” 2차례건의 묵살됐다대장동 개발 ‘환수조항 배제’ 배임 논란-野 “이재명, 만천하에 배임 자백”… 李측 “고정이익 최대한 환수”[대장동 개발 의혹]초과이익 환수 조항 두고 충돌오늘 국감서 배임 혐의 설전 예고◇한겨레신문-‘조성은 공개’ 녹취록서 김웅 “고발장 초안 저희가…” “윤석열 죽이기”조성은씨 <한겨레>에 녹취록 공개“제가 가면 윤석열이 시켜서 고발한 게 된다…검찰이 받기 싫은데 억지로 받는 것처럼 하라”고발 배후에 검찰 있다는 것 여러차례 암시-김용판 ‘가짜 뇌물 사진’에…여야, 대장동 의혹 ‘공수교대’민주당 “공작정치 끝판”, 이재명 “김용판 사퇴하라” 맹공국민의힘 “진술서 신빙성 있어”…‘가짜 사진’은 “조사해봐야”◇매일경제-야산까지 ‘영끌’하더니…태양광 올여름 전력 5%도 기여 못했다전력 사용 급증했던 7~8월정부 “11% 기여” 주장하지만지난 5년 자료 분석해보니여름철 기여도 5%도 안되고한겨울에는 2.7~4.3%로 뚝-코로나에 휘청인 자영업자, 심리적 후폭풍 밀려오면 무너진다벼랑끝 자영업자에 관심을긴 거리두기로 물적·정신 피해몇년뒤 더 큰 고통 호소할수도IMF외환위기 닥쳤던 1998년극단선택 폭증하며 9천명 육박35~59세 중장년층 66% 차지금융위기 이듬해였던 2009년1만5천명 비극적 선택 결정개인 아닌 ‘가정 허리’ 무너져◇한국경제-석 달 뒤 700만 코인 투자자 세금 떼는데…가이드라인도 없는 정부4대 거래소 “이대론 코인 과세 어렵다”“정부 지침없어 시스템 구축 못해”야당 “내년 稅징수 유예해야”◇충청투데이-세금 부어도 정체된 서비스… 15년된 대전 시내버스 준공영제 이대로 괜찮나운송적자 시민 세금으로 보전… 준공영제 도입 뒤 총 6494억 투입인건비·유지관리비 매년 증가·코로나發 이용객 감소 등 악재↑버스운영 수익줄면 서비스 질 하락 이어져 지자체 재정 부담 증가운행·수입금 등 지자체 전담 ‘완전공영제’ 공공·안정성 확보 장점◇대전일보-홍준표, 충남 방문서 윤석열 견제…“충청권에 500만 평 국가산단, 대기업 유치”…충청권 국제 항공물동량은 청주 검토“우리 측에선 깨끗한 사람 나와야”-청양 사무실용컨테이너 화재로 4명 사망경찰,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중◇중도일보-[지방대학의 길을 찾다]①칼바람 부는 위기의 대학들...대규모 미달사태 현실로2021년 입학자수 대전 844명 감소학령인구 급감 지방대 집중 타격대학 수시 정시 n차 모집까지 나서-충남 확진자 1만 명 넘었다… 충북 63명, 대전 6명, 세종 0명-양승조 충남지사 "충남도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 선도하겠다"◇중부매일-“민폐노총 돼버린 민노총, 불평등 사회 만드는 횡포 그만”청주체육관 앞 또 대규모 집회 예고… 대학생·자영업자, 대자보 내걸고 규탄“온 국민이 거리두기 고통 인내 상황, 국민들 삶을 인질로 협박하고 있어”-‘충북선고속화철도 노선 변경 불가’ 반발비대위, 추민여론론조사 78.5% 찬성…“조길형 시장, 지자체장 본분 망각”◇충북일보-공병영 총장 충북도립대 총장 내정 확정도립대 혁신의 연속성과 교육부 정책 대응 등에서 높은 평가-충북 어린이집 CCTV 84%나 노후화총 1천168개 중 5년 전 설치 무려 980개주거시설 5년마다 교체 불구 기준 모호강선우 “복지부 서둘러 문제를 해결해야”◇충청타임즈-오송 파라곤 대규모 미계약 … 재모집 ‘마찰’충북·세종 거주 조건 불구 전국서 신청 … 부적격 ↑500명 선착순 … 탈락 후순위 30여명 “물량 빼돌려”-충북 집합금지 위반 유흥업소 53곳 적발70~80만원 과태료 처분 그쳐…처벌 감수 영업강행 지적-이시종 충북지사 “정부가 무예를 무시한다” 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