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초 33kg급 동메달
  • ▲ 세종 부강초등학교 이하늘 태권도 선수(6학년)가 최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년 국가대표선발 예산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교육청
    ▲ 세종 부강초등학교 이하늘 태권도 선수(6학년)가 최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년 국가대표선발 예산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교육청
    세종 부강초등학교(교장 이정희) 이하늘 태권도 선수(6학년)가 최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년 국가대표선발 예산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다정초등학교 이서연 선수(5학년)가 여자 초등부 33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초등부 34kg급에 출전한 이 선수는 준결승과 결승에서 월등한 실력으로 상대를 압도적인 기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동메달을 차지한 이 선수는 6학년 선수들을 차례로 꺾으며 당당히 메달을 획득했다.

    이하늘 선수는 "그동안 흘린 땀들이 좋은 결실로 맺어지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세종시태권도협회 신상진 사무국장은 "이번 대회에서 메달 획득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준 세종교육청과 체육회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