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상촬영조명과 캡스톤디자인 비드라마 4팀이 만든 동물원 어벤저스 사육사 영상.ⓒ한국영상대
    ▲ 영상촬영조명과 캡스톤디자인 비드라마 4팀이 만든 동물원 어벤저스 사육사 영상.ⓒ한국영상대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본교 영상촬영조명과 캡스톤 디자인 비드라마 4팀(지도교수 박기영)과 에버랜드 동물원이 함께 제작한 '동물원 어벤저스 사육사' 영상이 10월 말까지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 LED 대형 스크린에 송출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동물원 어벤저스 사육사'를 콘셉트로 에버랜드에서 추진 중인 애니멀 톡의 티저 영상으로, 동물의 생태를 가까이서 돌봐주는 사육사에 초점을 둔 영상이다.

    영상 제작은 한국영상대 'LINC+ 사업'의 하나로,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모여 각자의 전공들을 살려(연출, 촬영, 편집, 음향, 특수영상) 학기 동안 작품을 완성하는 캡스톤 디자인 교과 수업의 결과물이다. 

    박기영 교수는 "한국영상대가 산업체와 활발한 산학협력 교류 사업을 지속성 있게 추진한 결과"라며 "에버랜드와의 캡스톤 디자인 협업으로 동물 관련, 영상을 제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에버랜드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한국영상대 재학생을 위한 2학기 개강 프로모션으로 10월 31일까지 학생증을 제시하면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