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일 인터넷 접수…영동·아산캠퍼스서 원서 접수
  • ▲ 유원대학교 캠퍼스 전경.ⓒ유원대학교
    ▲ 유원대학교 캠퍼스 전경.ⓒ유원대학교
    유원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 인원 930명(정원 외 포함) 중 이번 수시에서 892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10일부터 14일까지 인터넷 접수와 영동 및 아산 캠퍼스에서 원서 접수를 받는다.

    유원대에 따르면 2022학년도 유원대 입시 전형은 전모집단위(일부학과제외)에 학생부(교과) 60%와 면접 40%를 적용해 선발하게 되며, 세부내용으로는 학생부(교과) 60%와 면접 40%를 반영해 모집단위별 모집인원만큼 총점순으로 선발한다. 

    주의할 사항으로는 면접고사 결시 수험생은 면접 점수를 0점으로 처리하며 충원합격자 선발 대상에는 포함된다. 

    단, 간호학과,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면접고사 결시수험생은 불합격 처리하는 반면, 작업치료학과의 경우 학생부(교과) 100%를 반영해 선발한다.

    유원대는 ‘국가장학금Ⅰ유형 및 Ⅱ유형’과 함께 대전·세종·충청지역 고교출신자는 ‘지역인재장학금 150만 원 이내’, 원서작성 시 ‘장학추천서’의 선생님 서명을 통해 ‘담임교사추천장학금 100만 원 이내’의 장학금을 수혜할 수 있어 등록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채훈관 총장은 “유원대는 재학기간 중에는 ‘U1 STAR 마일리지’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스펙을 높이면서 단계별로 총 360만 원까지 중복 수혜가 가능한 특별한 장학제도를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유원대는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시 입시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유원대학교’ 검색)을 통한 온라인 1대1상담, 방문상담, 전화상담, 입학홈페이지 게시판 상담을 통해 전년도 입시결과, 면접고사 예시 등을 상세하게 제공하고 있다.